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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사 없이 사진 4585장 붙였다, 15분 간 ‘상상하는 영화’

    대사 없이 사진 4585장 붙였다, 15분 간 ‘상상하는 영화’

     ━  스틸 무비 도전한 김용호 사진가    (왼쪽부터) 사진가 김용호,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 정가 가수 정마리, 해금 연주자 강은일, 작곡가 최우정. 김상선 기자 상업사진과

    중앙선데이

    2024.02.17 00:29

  • [책꽂이] 죽음 外

    [책꽂이] 죽음 外

    죽음 죽음(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지음, 김정훈 옮김, 호두)=죽음과 사랑의 공통점, 1인칭 죽음과 3인칭 죽음의 차이 등 죽음에 대한 사유를 아주 예리하게 펼친 프랑스 철학자의

    중앙선데이

    2023.07.15 00:41

  • [이달의 예술] 젊은 중국 미술가들의 사회비판

    [이달의 예술] 젊은 중국 미술가들의 사회비판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최근 팬데믹이 완화하면서 흥미로운 해외미술전이 늘고 있다. 서울 청담동 전시공간 ‘송은’에서 열리고 있는 ‘울리 지그 중국 현대미술 컬렉션전’(5월

    중앙일보

    2023.04.21 00:40

  • 송강호의 강박증 연기, 송중기의 강렬한 표정…칸이 반한 두 영화

    송강호의 강박증 연기, 송중기의 강렬한 표정…칸이 반한 두 영화

    다음달 16일 개막하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섹션에 '거미집'과 '화란', 두 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받았다.   감독상('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과 남우주연상('브로커'

    중앙일보

    2023.04.22 11:00

  • 미국문학 어제와 오늘|아메리카나 심포지엄

    서울미공보원은 신관이전(서울세종로「대경빌딩」) 기념을 겸하여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동안 미국문학·회화·조각·음악·건축에 관한 제1차「아메리카나·심모지엄」을 가졌다. 다음

    중앙일보

    1968.03.19 00:00

  • (하)최효주

    오늘날 70년대는 막능한 컴퓨터와 고도의자동력을 지닌 로봇이 출현함으로써 현재의 생활양식에 일대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혁명의 물결은 수동작업을 전통적 기법으로 삼던 미술계에

    중앙일보

    1971.02.15 00:00

  • (중)불 「옵새르바퇴르」지 「사회생태와 혁명」 토론회

    발전의 현 단계에 있는 사회적 부와 파괴적 이용과의 사이에 빚어진 절대적 모순은 인간의 의식 속에 침투하기 시작했고 나아가서는 조작된 무의식의 영역에까지 미치고 있다. 사람들은 이

    중앙일보

    1972.07.31 00:00

  • 만화 〈드레곤 헤드〉vs 소설 〈파리대왕〉

    모치즈키 모네타로 vs 윌리엄 제랄드 골딩 〈드래곤 헤드〉의 작가 모치즈키 모네타로는 80년대 〈퍼덕이는 금붕어〉와 같은 청춘 코믹물을 다루던 작가였으나 90년대 들어와서는 인간심

    중앙일보

    1999.12.06 14:56

  • 〈수병위인풍첩〉재심의 통과…내달 무삭제상영

    일본 문화 3차 개방 이후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 1호작으로 추진된 〈수병위인풍첩〉(국내상영제목 : 무사 주베이) 이 지난 8일 재심의를 통과해 무삭제 상영이 가능해졌다. 이에 수입

    중앙일보

    2000.08.11 10:04

  • 카와지리 요시아키 〈수병위인풍첩〉

    한 마을주민 전체가 전염병으로 몰살하게 되고 여성 닌자 카게로는 지방영주의 명을 받고 마을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카게로는 요괴 '뎃사이'에게 잡혀가게 되고, 떠돌이

    중앙일보

    2000.08.16 16:13

  • 엽기 신드롬, 도덕주의에 ‘똥침’을 날리다!

    한국의 엽기는 잔인하고 혐오스럽기보단 엉뚱하고 기발하다. 우리 사회의 도덕적 결벽증과 근엄성, 통제, 그 속에 숨겨진 가증스런 이중성에 대한 문화적 전복 전략이며, 신랄하고 처절한

    중앙일보

    2000.08.30 10:29

  • (2)영화|대담 유현목|이근삼

    유=1895년「프랑스」「파리」에서 첫 영화시사회가 열린 이래 영화「메커니즘」은 금년으로 80년의 역사를 쌓았습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영화는 가장 유망한 기업으로 가장 대중성 있

    중앙일보

    1975.11.29 00:00

  • '95연기인 베스트5'-1위 최민수

    배우는 수많은 얼굴을 가져야 한다.「천의 얼굴」이 연기자의 덕목으로 꼽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천의 얼굴이 전부는 아니다.그위에 강력한 「하나의 개성」이 있어야 한다.단 한

    중앙일보

    1995.12.23 00:00

  • 눈물 고인 지상에 천국은 가능한가, 끝없이 묻다

    눈물 고인 지상에 천국은 가능한가, 끝없이 묻다

    1993년 4월 중순 김치찌개와 곱창구이를 하는 허름한 술집에서 소설가 이청준씨와 임권택 감독이 만났다. 계절은 바야흐로 봄 사월, 꽃바람은 산들거렸으나 30여 년의 군사정권을

    중앙선데이

    2008.08.03 00:43

  • 시·소설 직접 썼다-문학 평론가 김현씨

    감춰진 상상력의 뿌리를 찾아 작품을 설득력 있게 분석, 시나 소설의 공감의 폭을 넓혔던 문학평론가 김현(1942∼1990)이 시와 소설도 직접 썼다. 김현의 유고를 정리, 발췌해

    중앙일보

    1992.05.13 00:00

  • 伊 파졸리니 "폭력적인 삶"

    이탈리아의 신화적인 영화감독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장편소설『폭력적인 삶』(Una Vita Violenta)이 번역돼 나왔다. 파졸리니는 『살로 혹은 소돔 120일』『마태복음』등

    중앙일보

    1995.02.21 00:00

  • [BOOK] 현실에 가위 눌린 두 남녀의 기나긴 하루

    [BOOK] 현실에 가위 눌린 두 남녀의 기나긴 하루

    지하의 시간들 델핀 드 비강 지음 권지현 옮김, 문예중앙 280쪽, 1만1000원 천재 소녀와 노숙자 소녀 사이의 우정을 그린 성장소설 『길 위의 소녀』로 국내에 소개되었던 저자

    중앙일보

    2011.02.19 00:14

  • 우익 협박 받다 야쿠자 통해 문제 해결 ... “내 행동에 후회 없다”

    우익 협박 받다 야쿠자 통해 문제 해결 ... “내 행동에 후회 없다”

    지난 23일 밤 11시쯤, 후지TV 정규방송 도중 화면 위로 뉴스속보 자막이 떴다. “예능인 시마다 신스케, 폭력단과의 교제사실 발각으로 연예계 은퇴.” 은퇴발표가 긴급속보로 뜰

    중앙선데이

    2011.08.28 00:56

  • 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질풍노도 같던 80년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소영 관장(오른쪽)과 송영길 인천시장이 8일 ‘빛 접촉’이란 프랑스 출품작을 함께 만지며 웃고 있다. 이 작품은 두 사람 이상의 관객이

    중앙선데이

    2010.09.13 14:55

  • 손님 없는 극장가…영화계 "비상"

    극장에 관객이 없어 영화계가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극장관객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긴 하지만 이제는 그 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 예년 같으면 지금 극장들이

    중앙일보

    1982.01.15 00:00

  • [me] "인류야, 기계 노예 될라" 톡 쏘는 풍자

    [me] "인류야, 기계 노예 될라" 톡 쏘는 풍자

    28일 국내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로봇'과 다음달 4일 극장에 걸리는 '스팀보이'는 각각 미국과 일본의 자존심이 걸린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봇'은 '아나스타샤' '아이

    중앙일보

    2005.07.27 20:41

  • 「자민투」조직 5명 거거|서울시경 「해방선언」편집장 등 구속영장

    서울시경은 14일 서울대 자민투산하 지하유인물인 「백만학도」·「해방선언」등이 북괴대남공작방송인 「구국의 소리」방송 등을 청취, 녹음해 그 내용을 옮겨 제작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

    중앙일보

    1986.05.14 00:00

  • [연극리뷰]'트로이의 여인들'을 보고

    전쟁의 고통이 인류의 공통적인 경험이라는 사실은 불행한 일이다. 하지만 그 고통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공감될 때, 함께 슬퍼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라마

    중앙일보

    1997.09.24 00:00

  • 타란티노 감독의 새영화 '재키 브라운'…상상 비트는 '풍자 미학'

    과장이 허용된다면, 쿠엔틴 타란티노는 '90년대의 비틀즈' 다. 그의 영화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열광적인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정도의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중앙일보

    1998.05.06 00:00